드림텍, 장 초반 강세로 출발..30초만에 코로나19 판정 진단기기 공동개발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6.04 09:42 의견 0
드림텍 (자료=드림텍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드림텍이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림텍은 4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13.53%)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림텍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진단기기를 개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스라엘 업체 나노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기로 30초만에 코로나19를 판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 개발한 진단기기 전자코 솔루션으로 호흡을 통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흡을 담을 수 있는 호흡백을 개발했고 날숨을 채취하고 이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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