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을 위한 식사대용식 인기..대상웰라이프, 마이밀 100만개 돌파

지혜진 기자 승인 2019.07.30 13:27 의견 0
대상웰라이프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자료=대상웰라이프)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대상웰라이프의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이 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밀은 출시 후 누적 생산실적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마이밀Fit’은 온라인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출시했는데 펀딩 금액만 61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원래 목표치에서 6102% 이상을 달성한 수치다. 마이밀 역시 지난 3월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후 NS홈쇼핑 3회 연속 매진 신화를 이뤘다.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의 성분을 한 팩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습관에 유용하다.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든 직장인과 수험생 자녀들의 영양을 보충해 주고 싶은 주부들도 마이밀을 꾸준히 찾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60년 전통의 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에서 만들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물이나 우유를 섞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형태도 강점이다. 마이밀, 마이밀Fit은 안전하고 가벼운 무균 팩과 개봉이 쉬운 캡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마케팅 관계자는 “현대인의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점이 소비자의 니즈와 잘 맞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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