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코로나19 이슈, 중국인 유학생 혐오 멈춰달라 "한국에서 공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19 07:25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2월 19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19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연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가 이어진다.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법무부 추미애 장관과 전화연결해 '법무부 코로나19 선제 대응 나서 "외국인과 유학생 출입국 관리에 만전"'을 이야기한다. 또 인천시 재정기획관 김진태와 전화연결해 '인천시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무료 콜밴서비스’ 지원한다'를 전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부터 '인터뷰 제3공장'까지 이어진다. 먼저 1공장에서는 인천대 중국학과 장정아 교수와 전화연결해 '"중국인 유학생 혐오 거둬달라"...학교 차원의 밀착 관리로 만전 기할 것'을 말한다. 2공장에서는 인천대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과 전화연결해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다행"...기숙사 격리 中 유학생의 하루'를 말한다. 3공장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와 만나 '성장률 추락.. 코로나 대응실패 뒤로 가는 일본 경제 비교분석'을 전한다.

3부는 '수요용접소'이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자리해 '3년 만에 뭉친 보수 ‘미래통합당’ “ 도로 새누리당 탄핵의 강 못 건너”'를 말한다.

4부는 '잠깐만 인터뷰'로 연다. 코로나19 자가격리해지자 이동학 씨와 전화연결해 '네 식구의 자가격리 후일담 "나와 가족을 돌봐준 건 국가와 이웃"'을 말한다. 이어 성북구청 복지정책과 민지선 과장과 전화연결해 '맞춤형 구호물품부터 생활비 지원까지 "자가격리자를 위한 지원정책 아낌없어"'를 이야기한다.

마지막은 가짜뉴스전담반이다. 뉴스앤조이 구권효 편집국장, 뉴스톱 김준일 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이 자리해 ▲여당 원내대표가 "총선 후 공산주의로 간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실험실 유출 음모론 왜 다시 나왔나 ▲ tbs와 TV조선에 대한 방통심의위의 이중잣대 를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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