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성명 발표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헌법재판소가 4일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

이는 국민의 뜻과 배치된 무도한 권력행위에 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법치의 승리이다.

그동안 ‘윤석열 탄핵’을 목놓아 외치며 시민항쟁의 대열에 함께 해주신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극단적 망상에서 비롯된 12·3 내란과 탄핵과정을 통해 우리는 거대한 권력과 맞서 싸운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국 곳곳에서 어두움을 밝혔던 촛불과 응원봉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민심의 횃불이었다.

그 민심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천심임이 오늘 헌재 결정을 통해 증명됐다.

이제 더 이상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서는 이번 내란행위에 적극 가담한자들에 대한 조사와 처벌도 엄중히 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막을 내림으로써 이제 새로운 봄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새희망의 출발선에 섰다.

하지만 내란으로 야기된 분열을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다가오는 대선을 통해 대통합의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재건하는 일은 정치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의 안녕과 민생회복, 전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대통합의 정치를 펼치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아가 상식이 통하는 정의롭고 고귀한 민주주의 발전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2025. 4. 4.

전북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