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이 격투기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 ‘권아솔’에 대한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올에프앤비)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족발야시장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격투기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 ‘권아솔’에 대한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콘텐츠 시장에서 스포츠와 외식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족발야시장은 지난 3년간 권아솔 유튜브 채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콘텐츠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권아솔 채널은 100만 조회 수를 넘는 영상들을 다수 배출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권아솔 채널은 격투기 콘텐츠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장기적인 지원 덕분에 격투기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었고, 격투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특히 족발야시장은 일반인들의 격투 대회인 ‘파이터100’의 제작을 지원하며,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격투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파이터100’은 성별, 나이, 운동 경험에 관계없이 다양한 직업군의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100초 동안 입식타격룰로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격투기라는 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비인기 스포츠로 여겨졌던 격투 콘텐츠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하여 브랜드의 가치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족발야시장은 단순한 광고 협찬을 넘어, 꾸준한 지원과 협업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의리를 지키며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족발야시장의 콘텐츠 지원이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