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방송인 노홍철을 새로 발탁하고 봄 화보를 공개했다.(자료=블랙야크)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블랙야크가 예능인 노홍철과 함께한다.
블랙야크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방송인 노홍철을 새로 발탁하고 봄 화보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정체성 아래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노홍철 특유의 활력을 더해 브랜드 메시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블랙야크는 노홍철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GQ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노홍철은 집과 같이 자연을 편안하게 느끼며 들판에 눕거나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느끼는 즐거움을 노홍철만의 쾌활한 미소로 표현하는 등 에너제틱한 연출력으로 블랙야크의 바람막이, 반팔티 등을 활용한 캐주얼 아웃도어 룩을 위트 있게 선보였다.
그 중 봄 화보 속 노홍철이 선보인 AWC(All Weather Control) 자켓 시리즈는 레이어링 시스템에 특화된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라인이다.
해당 시리즈는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잦은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주요한 기술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매우 작은 구멍의 나노 멤브레인 필름으로 탁월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고 뛰어난 통기성 및 쾌적한 착용감으로 마운티니어링에 최적화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최근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하는 등 자연을 온전히 즐기면서, 늘 도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노홍철의 건강한 마인드와 블랙야크의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이 통한다고 생각해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블랙야크의 우직한 도전 정신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재밌는 걸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그만의 긍정의 에너지를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과 함께한 이번 블랙야크 봄 화보는 GQ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