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배우 이준혁이 엔제리너스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준혁은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밀키 바닐라 엔젤’이라는 팬들의 애칭으로도 화제를 모은 대세 배우이다.

엔제리너스는 브랜드 명 ANGELINUS와 이준혁의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의 공통 접점인 ‘엔젤’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브랜드 모델을 선정했다.

엔제리너스는 모델과의 특별함을 더하고자 밀키 바닐라 엔젤을 구현한 신 메뉴 라인업을 다가오는 이준혁 배우의 생일인 3월 13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또한 신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광고 영상 공개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의 풍미, 감성적인 공간이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이준혁 배우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과의 시너지 창출로 고객 만족 및 소통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