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몰 이뮨 (자료=동아제약)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동아제약 오쏘몰이 환절기 건강 벼락치기를 하는 이들을 위해 영양제 섭취 방법을 소개한다. 환절기가 다가오며 ‘건강 벼락치기’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시기에는 독감, 감기,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병이 유행하는 탓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탓이다.
동아제약은 26일 뚝 떨어진 체력과 쉽게 회복되지 않는 기력을 보충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영양제 섭취라고 소개했다. 먹기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내 몸 상태에 알맞은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 또 다시 실패한 소비가 된다. 톡톡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 똑똑히 따져야 하는 이유다.
환절기가 다가오면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브랜드가 있다.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분자교정의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오쏘몰은 우리 몸에 분자 단위로 흡수되는 미량영양소를 올바르게 공급해 세포의 생명력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창적인 영양소 배합 덕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며 면역력 강화를 돕는 최적의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오쏘몰 이뮨’은 개별 영양소가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이중제형으로 설계된 멀티 비타민이다. 흰 정제에는 요오드가 노란 정제에는 철·판토텐산·엽산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묵직한 액상 포뮬러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14종이 농축돼 있다. 특히 빠른 흡수를 지원하는 액상 제형에 비타민C를 1일 영양성분기준 1000%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두 알의 정제와 액상은 한 번에 섭취 가능해 바쁜 일과 중에도 손쉽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느라 지친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탁월하다.
회사는 함량이 높다고 좋은 영양제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성분이 다양하다고 전부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필요한 성분을 적절하게 배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 충분한 식사를 하는데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식단으로는 보충하기 어려운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를 챙기도록 해야 한다. 미량영양소는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조직과 세포의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
시중에는 정제형, 액상형, 캡슐형, 분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영양제가 있다. 그렇다면 이중 무슨 형태가 가장 효과적일까? 정답은 ‘영양소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세밀하게 설계된 우리 몸은 어떤 영양소는 액상일 때 어떤 영양소는 정제일 때 최적의 상태로 흡수하고 대사된다. 영양소마다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다른 것이다. 분자교정의학에서는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미량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이중제형 비타민 또한 당초 이 같은 이론적 배경 아래서 설계됐다. 비슷하게 생긴 제품일지라도 설계 원칙을 고려해 제조됐는지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환절기 면역력 회복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