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미국 소형가전 1위 브랜드 '샤크닌자'의 론칭 1주년을 맞아, 인기 상품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자료=롯데홈쇼핑)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롯데홈쇼핑이 전략을 갖고 론칭한 샤크닌자가 론칭 1주년 특병 방송을 한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미국 소형가전 1위 브랜드 샤크닌자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인기 상품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 27일 이틀 간 예정된 특별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1994년 설립된 샤크닌자는 미국, 영국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 미국 컨슈머 리포트 평점 1위를 기록했다. 샤크닌자는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2월 샤크닌자 무선 청소기를 국내에 첫 론칭한 이후 차별화 상품을 TV,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는 원소싱 멀티채널 방식으로 판매해 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에서 상품 홍보용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 후 라방에서 선보인 결과 시청자 50만 명이 몰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선 청소기를 시작으로 무선 블렌더, 헤어드라이어 등 상품군을 확장한 결과 현재까지(24.02.29 ~25.02.19) 주문금액 300억 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샤크닌자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특별 구성과 혜택으로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22일 약 1.7kg의 가벼운 무게에 자동 먼지비움 기능까지 갖춘 ‘에보파워 시스템 네오+’ 무선 청소기(LC351) 샤크 스팀 청소기, 3.5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더해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27일 ‘최유라쇼’에서는 지난해 론칭하자마자 한정수량 1000대가 조기 매진됐던 ‘샤크 디텍트’ 무선 청소기(IW3241)를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샤크 핸디형 청소기를 증정한다. 내달 13일에는 그릴, 에어프라이, 로스트, 베이크, 건조, 재가열 등 6가지 요리 기능을 갖춘 ‘닌자 푸디 에어그릴’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청소기를 비롯해 주방 가전, 뷰티 기기 등으로 ‘샤크닌자’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지난해 전략적으로 론칭해 1년 만에 주문액 300억 원을 달성한 샤크닌자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샤크닌자의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