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료=전북개발공사)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전북개발공사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착한 선결제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현금이 빨리 전달될 수 있도록 근처 자주 이용하는 식당 등에 먼저 결제하고 추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캠페인이다.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다음 참여기관으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은미 원장)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재선 원장 직무대행)을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