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단품 초콜릿 전 상품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까지 다다익선 반값 쿠폰팩 행사를 진행한다.(자료=이마트24)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이마트24가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실속형 상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선물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단품 초콜릿 전 상품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까지 다다익선 반값 쿠폰팩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 가족, 동료 등 여러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현대카드로 단품 초콜릿 상품을 구입 시 구매 금액 구간별로 반값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을 현대카드로 구매할 시 구매금액을 1만원 이상~2만원 미만 / 2만원이상~3만원 미만/ 3만원 이상으로 구간을 설정하고 각 구간별로 5000원/1만원/ 1만5000원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초콜릿 행사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고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1회 응모 가능하며 쿠폰은 오는 25일 이마트24 앱 쿠폰함으로 지급된다.

선물로 주고받기 좋은 밸런타인데이 기획상품으로 ▲벌룬프렌즈의 ‘미야오캣’ 캐릭터 키링과 초콜릿/쿠키 8종이 포함된 ‘미야오캣 키링세트’(1만5900원) ▲미야오캣 스티커와 초콜릿/쿠키 10종이 포함된 ‘미야오캣 스티커세트’(1만2100원) ▲‘페레로로쉐T3 4입 선물세트패키지’(1만2000원) ▲페레로로쉐 T5 4입 선물세트패키지(1만8800원) ▲초콜릿과 젤리로 구성된 ‘스윗박스’ 2종(1만4800원/2만300원) 등 총 119종을 준비했다.

119종의 기획상품 중 50% 이상을 1만원 이하로 구성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해당 기획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플 데이트나 기념일에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준다.

이와 함께 커플 데이트에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인생네컷 1만원권’(110명), ‘미용상품권 10만원권’(30명), ‘외식상품권 10만원권’(30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30명) 등을 선물로 준비했다.

행사카드(우리카드/BC카드/카카오페이머니)로 페레로로쉐(5입) 구입 시 2+2 덤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밸런타인데이가 최근에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지인에게도 달콤한 선물을 하면서 고마움과 친근한 마음을 전하는 날로 의미가 확장됨에 따라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가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와 함께 편의점 3대 행사로 손꼽히며 매출이 급증하는 만큼 실속 있는 상품과 행사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며 “반값쿠폰을 선물로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해, 고객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부담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