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홈 카테고리 신규 론칭..“실용적 생활용품 제안”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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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08:08 | 최종 수정 2024.10.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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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무신사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을 처음 선보인다.
무신사는 30일 무신사 스토어에 무신사 스탠다드 홈을 새롭게 론칭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관여 소비자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먼저 무신사 스탠다드 홈에서는 티셔츠·셔츠·하의 등 복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 팩 등을 발매한다. 또 의류 세탁 및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내건조 세탁세제 ▲소독 탈취 섬유유연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이염방지 세탁시트도 출시한다.
추후 ▲스팀다리미 ▲보풀제거기 등 의류 케어와 관련된 1인 가구용 소형 가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홈 제품 중에서 일부는 30일부터 전국의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무신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에 맞춰 오는 11월 4일까지 온라인에서 ‘무신사 홈 페스티벌’ 기획전도 전개한다.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필요한 라이스프타일 아이템을 소개하고 최대 30% 할인이 가능한 ‘홈 첫구매’ 쿠폰도 제공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홈 브랜드는 일상생활 곳곳에 손쉬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홈 패브릭, 의류 수납 솔루션 등 패션과 관련된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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