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키즈, 2024 가을·겨울 신상 출시..신학기 트렌디한 등교룩 제안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9.04 09:27 의견 0

‘스파오키즈’가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자료=이랜드월드)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스파오키즈가 우리 아이 신학기 트렌디한 등교룩을 제안한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상품은 스파오키즈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컬래버 파자마의 겨울 버전과 숏 다운 패딩 등 헤비 아우터의 출시도 예정돼 있다.

이번 FW 신상품은 유치원, 학교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활동성과 관리의 용이성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봄 시즌에 매출을 견인했던 대표 아이템 바시티점퍼를 폭신하고 세탁이 쉬운 쿠션지 소재로 업그레이드하여 아이들이 착용 시 불편함이 없게 제작했다.

쉽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했으며 헌터 컬러는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했다. 크롭 기장이나 핑크 컬러 등 여아를 타깃으로 한 바시티점퍼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영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맨투맨·후드·스커트셋업 등 세트와 따로도 입힐 수 있는 ‘상하세트’의 유형을 다각화했다.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컬래버 긴팔 파자마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매일 입는 베이직부터 트렌드 요소를 가미한 상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간절기에서 쌀쌀한 가을까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기 좋은 등교룩을 제안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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