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신메뉴 인증하면 영화관람권이..‘교촌무나매표소’ SNS 이벤트 진행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8.21 15:41 의견 0

교촌에프앤비가 8월 마지막 여름 휴가철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교촌무나매표소’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교촌에프앤비)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교촌치킨 신메뉴를 SNS에 인증하면 영화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8월 마지막 여름 휴가철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교촌무나매표소’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촌무나매표소는 무료 나눔을 뜻하는 ‘무나’와 문화 매표소를 결합한 말로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교촌의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다. 외식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MZ 세대 고객과 교류를 확대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달 교촌무나매표소 이벤트는 교촌과 함께하는 무비 바캉스 컨셉으로 진행된다. 오는 오는 25일까지 교촌옥수수 단품 메뉴(▲교촌옥수수통안심 ▲교촌옥수수오리지날 ▲교촌옥수수순살)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무료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2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교촌치킨앱 및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공식 소셜네트워크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촌무나매표소’는 교촌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이 여름의 끝자락을 교촌치킨과 함께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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