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캐리비안 베이서 ‘크러시·BBQ’ 조합 알린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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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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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맥주와 BBQ의 찰떡궁합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가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BBQ & BEER페스티벌’ 크러시 프로모션을 1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BBQ 세트메뉴를 구성해 자연스러운 크러시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에서 ‘크러시와 즐기는 Beer-Cation(비어케이션)’ 콘셉트로 진행된다.
4세대 맥주 크러시의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파도치는 해변 휴양지 느낌으로 형상화한 브랜딩 매장에서 방문객들은 푸짐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를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BBQ & BEER페스티벌에서 크러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더위를 가볍게 날리는 물대포 게임도 마련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피서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한 4세대 맥주 ‘크러시’를 알리고 음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은 크러시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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