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새모델 12시부터 사전구매 가능케 한 G마켓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7.10 10:56 의견 0
G마켓은 11일 자정부터 2시간 동안 얼리버드 라이브방송을 열고 ‘갤럭시 신제품’ 2종을 사전 판매한다. (자료=G마켓)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G마켓이 오늘(10일) 공개하는 갤럭시 새 모델 2종을 가장 빠르게 사전 판매에 나선다.

G마켓은 11일 자정부터 2시간 동안 얼리버드 라이브방송을 열고 ‘갤럭시 신제품’ 2종을 사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10일 22시 글로벌 언팩(제품 공개) 행사 직후 가장 빠르게 사전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다.

라이브방송은 11일 자정,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갤럭시 신제품 2종 소개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당일배송 특전도 제공한다. 서울 전 지역 대상으로, 11일 구매 당일 갤럭시 신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2종 외에, 갤럭시 신제품 전품목은 글로벌 언팩 행사 이후에 공식 사전 판매할 계획이다.

일부 할인쿠폰은 미리 선착순 제공한다. G마켓,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뉴 갤럭시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열고, 갤럭시 신제품 3종 사전구매 시 활용할 수 있는 ‘2만원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ID당 이벤트 기간 내 제품 별 1장씩 제공하며,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G마켓 디지털팀 박은미 매니저는 “갤럭시 신제품 언팩 행사 직후 G마켓 고객에게 가장 빠르게 사전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며 “향후 진행하는 갤럭시 신제품 공식 사전 판매 프로모션에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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