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은 새로운 수장으로 손정수 신임대표를 선임했다.(자료=유한건강생활)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은 새로운 수장으로 손정수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손정수 대표는 작년 4월 유한건강생활에 합류해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한건강생활 이전에는 모회사인 유한양행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26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다.

손 대표는 1996년 유한양행 생활용품 영업부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생활용품 영업부장, 인사팀장, 관리부문장, 생활용품마케팅 실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유한생활건강 측은 그가 폭넓은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유한건강생활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한건강생활 손정수 신임 대표이사 약력

▲ 유한양행 입사: 1996년

▲ 학력: 명지대학교 아랍어전공

▲ 주요 약력

1. 2023년~2024년: 유한건강생활 경영관리본부장 (전무이사)

2. 2022년~2023년: 유한양행 마케팅실장 (상무)

3. 2020년~2022년: 유한양행 관리부문장 (상무)

4. 2019년~2020년: 유한양행 인사팀장 (이사)

5. 2016년~2018년: 유한양행 생활용품 영업부장 (부장)

6. 1996년~2015년: 유한양행 생활용품 영업부 근무 (영업담당)

한국정경신문 서재필 기자 abceee64@gmail.com 서재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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