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개막..군민·관광객 1000여명 참석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3.30 08:35 의견 0
영암군은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지난 28일 저녁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영암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자료=영암군)

[한국정경신문(영암)=최창윤 기자] 영암군은 ‘시공초월,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지난 28일 저녁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영암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 참여한 우승희 영암군수,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박찬모 재경영암향우회장 등 주요 인사들은 영암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왕인의 문화를 빛으로 형상화한 ‘미래 등’을 전하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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