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등장한 한소희.. 부쉐론 콰트로 20주년 이벤트 빛냈다
부쉐론 아이콘 20주년 축하 파티서 콰트로 컬렉션 신제품 착용해 눈길
롤라, 안야 루빅, 밀라 알 자흐라니, 알렉사 청 등 글로벌 셀럽 참석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3.05 16:29
의견
0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배우 한소희와 하이주얼리 부쉐론의 케미가 빛났다.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은 지난달 29일 메종의 프라이빗 아파트먼트에서 부쉐론 아이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클럽 파티가 열렸다고 5일 밝혔다.
배우 한소희는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콰트로 컬렉션 20주년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소희는 콰트로 컬렉션 신제품인 콰트로 클래식 스몰 후프 이어링, 라지 초커, 다이아몬드 스몰 뱅글, 다이아몬드 스몰 링을 착용하고 등장해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의 독보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은 콰트로 컬렉션 정신과 완벽하게 일치했다는 평가다.
이 날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알렉사 청을 비롯해 밀라 알 자흐라니, 롤라, 안야 루빅 등 여러 글로벌 셀럽들도 함께 참여했다.
부쉐론의 아이콘인 콰트로 컬렉션은 경계, 성별, 관습을 초월해 모든 이의 개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기획함으로써 스타일에는 성별이 없음을 강조한다.
20주년 기념 캠페인의 비주얼은 320개의 콰트로 링으로 만든 케이프를 착용한 안야 루빅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메종은 아이콘 캠페인 비주얼을 최고의 장소에서 보여주기 위해 파리, 두바이, 아부다비, 제다, 리야드, 쿠웨이트 시티, 타이페이, 서울, 홍콩, 상하이, 베이징, 청두, 선전, 난징, 도쿄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 전시를 열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