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홍조 왜그런가 했더니” 겨울철 여성갱년기 증상 악화, 동국제약의 해결책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생약성분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신체적·심리적 증상 동시 개선

박진희 기자 승인 2023.12.20 11:18 | 최종 수정 2024.01.22 09:35 의견 0
(자료=동국제약)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갑자기 덥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발한 증상,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 홍조, 관절 통증..이는 여성 갱년기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추운 겨울 실내외 기온차가 커지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엔 짜증이나 우울감도 커질 수 있다.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2022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여성갱년기 증상 경험자 2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 질환 관리 방법으로 ‘약국약 복용 또는 병원 진료를 받는다’가 3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가 29.6%를 차지했다. 다수의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는 것이다.

여성갱년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5~55세 중년 여성에게 나타난다. 폐경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 감소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의미한다. 안면홍조, 발한, 관절통 등 신체적인 증상 외에도 우울, 짜증, 불면(수면장애) 같은 심리적 증상들도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은 추후 노년기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추워진 날씨로 갱년기 증상이 심해져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년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갱년기 증상을 단순노화로 방치하면 요실금,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훼라민큐와 같은 입증된 의약품으로 초기부터 관리하고, 특히 호르몬 치료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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