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후에 초집중” 대상웰라이프㈜, 스포츠용 단백질 ‘웨이프로틴’ 선보여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코맛의 가성비 좋은 1kg 대용량 제품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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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08:29 | 최종 수정 2023.08.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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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맛성비’에 집중하고 있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스포츠용 고함량 단백질 보충제가 등장했다.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스포츠용 고함량 단백질 보충제 마이밀 ‘웨이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회 섭취량 기준 단백질 30g과 BCAA 9,000mg을 함유해 운동 전후 효과적인 에너지 보충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과 BCAA 모두 마이밀 제품군 중 최대 함량이며, 단 한 번의 섭취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웨이프로틴’은 글로벌 브랜드사의 원료를 사용한 100% 프리미엄 유청단백질 제품으로 운동과 함께 섭취하는 점을 고려해 WPC(농축유청단백)와 WPI(분리유청단백)만을 담아냈다.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18종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로 설계해 운동 후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준다.
뛰어난 맛은 물론 가성비 좋은 1kg 대용량 제품으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때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더치 코코아 분말을 담아 보충제 특유의 텁텁함은 잡고, 깊고 부드러운 초코맛을 살려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중·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잦은 단백질 섭취로 대용량을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해 웨이프로틴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제적이고 고함량인 제품이라 꾸준한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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