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숨은 보석을 찾아..롯데관광개발, 시칠리아·몰타 8박10일 상품 판매

김준혁 기자 승인 2023.08.09 09:54 의견 0
몰타 전경 (자료=롯데관광개발)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지중해의 숨은 보석을 만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관광개발은 시칠리아와 몰타로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1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8박10일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비즈니스 패키지는 지중해의 청정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레스토랑과 아그레젠토 신전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신전 뷰 레스토랑 식사 및 시칠리아 전통 메뉴인 아란치니, 카포나타를 비롯해 브라쥐올리와 같은 몰타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푸른 지중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을 비롯해 화려한 황금빛 모자이크화가 유명한 몬레알레 대성당, 마시모 극장,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을 볼 수 있는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등을 구석구석 방문하게 된다.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총 16석)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공항으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91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롯데관광개발이 고품격 명품 관광의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고 있는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의 프리미엄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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