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한남동 '맥심플랜트', 5년간 100만명 방문했다
한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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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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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한동선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기념 선불카드·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맥심플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맥심플랜트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는 원두·굿즈 등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커피 한잔의 여유'와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컨텐츠의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매장에 설치된 대형 로스터 등의 커피 관련 설비와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클래스를 통해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추천하는 스페셜티 커피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기는 '공감각 커피'와 맥심 인스턴트 커피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맥심 브랜드만의 색다른 커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그동안 맥심플랜트를 찾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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