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소비 세대 잡아라” 롯데리아, 이창섭과 유튜브 신규 콘텐츠 제공

롯데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 ‘롯리나잇’

박진희 기자 승인 2023.06.19 10:39 의견 0
롯데리아의 디저트 메뉴를 활용한 안주와 페어링 주류를 함께 즐기는 이색 웹 예능 (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를 통해 아이돌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함께 이색 토크 콘텐츠 ‘롯리나잇’을 지난 16일 첫 방송했다.

지난 콘텐츠 ‘버거로운 알바생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롯리나잇’은 롯데리아의 인기 디저트 메뉴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메뉴와 다양한 주류와의 ‘롯떡 궁합(롯데리아+찰떡 궁합)’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먹고 즐기는 이색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에 더해 매 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케미 외에도 유쾌한 장면을 보여 롯리나잇 에피소드 1편은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19만회를 돌파했다.

롯데리아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롯데리아의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소개하고자 떠오르는 유튜브 스타로 평가받는 이창섭 메인 MC로 한 토크쇼 콘텐츠를 기획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인기 메뉴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활용한 멋진 요리를 만날 수 있다”며 “뉴미디어 콘텐츠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에 맞춰 매 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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