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열린 금천구 나눔의 전당 헌액식에서 우수 기부자로써 감사장 수여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등재했다. [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롯데GRS가 지역사회에 온정 나누기에 앞장 선다.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 22일 열린 금천구 나눔의 전당 헌액식에서 우수 기부자로써 감사장 수여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천구 나눔의 전당은 헌액 기준으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누적 기부액이 현금 기준 개인 3000만원, 기업·단체 5000만원 이상, 현물 1억원 이상이면 우수 기부자로 선정된다.

롯데GRS는 올해 금천구청을 통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희망ON 기금 전달 ▲복지기관 간식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정 나누기에 힘썼다.

이외에도 임직원과 함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헌혈증 기부 ▲미혼한부모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맘스페스타 플리마켓 ▲탄광촌 어린이를 위한 무드등 만들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했다.

롯데GRS는 내년 키오스크 교육 활동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일상 생활에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단순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제공할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분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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