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신북농협 농축순환자원화센터 현장 방문..운영 가동상황 점검

최창윤 기자 승인 2023.02.19 14:38 의견 0
우승희 영암군수는 최근 신북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축순환자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가동상황에 대한 현지 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료=영암군]

[한국정경신문(영암)=최창윤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는 최근 신북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축순환자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가동상황에 대한 현지 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북농협 농축순환자원화센터는 연간 100만포(20kg/포)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21년 기준 30만포(20kg/포)를 판매해 영암군 전체 가축분 퇴비 생산 판매량의 약 38%정도 차지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축산 농가의 퇴비사 공간 부족 문제 해소와 가축분뇨의 효과적 처리 방안을 위해 경종·축산·조사료 농가에 대한 상생협력방안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군은 권역별 마을공동 퇴비장을 설치해 경·축 선순환 농업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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