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3달러 할인..몰테일, 어마존 프라임데이 겨냥 할인행사 실시

이상훈 기자 승인 2022.10.11 09:28 의견 0
[자료=코리아센터]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코리아센터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제2의 아마존 프라임데이인 '프라임 얼리 액세스 세일'을 맞아 최대 13달러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라임데이는 아마존이 유료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여는 대규모 할인 행사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7월에 이어 10월에도 개최했다.

특히 몰테일은 최근 고환율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및 유럽시장을 찾는 직구족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몰테일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다해줌 행사는 지난 8일 시작해 13일까지, 배송대행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또 다해줌으로 미국 아마존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13달러, 직구샵 및 배송대행지 이용시 최대 12달러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해외 주요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몰테일의 서비스다. 직구샵은 쇼핑몰에 제품 주문 시 배송대행지 입력과 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되어 편리성을 높인 서비스다.

몰테일 관계자는 "프라임데이는 미국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만큼 할인 폭이 큰 행사로 약 15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근 고환율로 해외직구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몰테일이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일본 및 유럽국가의 색다른 프라임데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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