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홈플러스,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인 3종 선보여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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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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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홈플러스가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이너리 와인 신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라 일컬어지는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와인 신상품 3종과 골프 인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한 와인을 국내 대형마트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와인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로 안데스산맥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홈플러스 단독으로 신규 출시되는 테소로는 스페인어로 ‘보물’을 뜻하며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선구자적인 트라피체의 철학을 반영해 생산된 와인으로 ▲테소로 말벡(750mL/14.4%) ▲테소로 카베르네 소비뇽(750mL/14%) ▲테소로 샤르도네(750mL/13%) 등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네버다이 와인(750mL/15%)은 골프 인플루언서 ‘박사장(박노준)’과 컬래버레이션해 맛과 재미 모두를 챙겼다. 이탈리아에서 프리미티보와 네그로 아마로 품종을 사용해 생산한 와인으로 블랙 베리, 체리, 무화과잼과 후추의 복합적인 향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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