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을 배달로 편리하게..bhc,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 시작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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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10:00 | 최종 수정 2022.02.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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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이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bhc가 운영하는 아웃백은 자사앱 내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웃백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자사앱 내 딜리버리 서비스를 런칭했다.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주문 건당 스탬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웃백 부메랑 혜택과는 별개로 딜리버리 주문 1건당 1개의 스탬프가 자동 발급된다. 3개의 스탬프에는 3000원 할인쿠폰 1매, 이후 5·10·15회 기준으로 각각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오픈을 기념해 아웃백은 내달 31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기간 내 아웃백 앱 딜리버리 서비스를 최초로 이용하는 전 고객 대상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아웃백 앱 내에 자동 생성된 쿠폰을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아웃백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 금액권 및 메뉴권과 함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 타 쿠폰 및 타 행사 중복은 불가하다.
이 기간 코카-콜라와 협업해 선보이는 ‘아웃백X코카-콜라 플레이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사앱을 통해 코카-콜라와 아웃백 메뉴를 함께 주문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주문 당 플레이트 1set가 함께 발송된다. 단,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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