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 가정간편식 선보인다..신세계푸드,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 운영

김제영 기자 승인 2021.10.25 07:59 의견 0
신세계분식 [자료=신세계푸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신세계푸드가 MZ세대에게 가정간편식 알리기에 나선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수피’에 LG전자의 ‘금성오락실’과 콜라보 오픈한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는 MZ세대를 위해 뉴트로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또 신세계푸드의 ‘올반’ 가정간편식 중 에어프라이어 전용 ‘에어쿡’ 제품에 셰프의 레시피를 접목해 선보인 10여 종의 메뉴와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청양마요 찰핫도그’, ‘옛날통닭 반마리’, ‘쓰윽~ 금성 떡볶이’ 등 3종으로 먹는 재미에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청양마요 찰핫도그’는 올반 찰핫도그에 얇게 썬 청양고추와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소스를 얹어 알싸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옛날통닭 반마리’는 올반 인기상품인 옛날통닭과 고추튀김을 함께 담은 것으로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통닭 맛을 즐길 수 있다. ‘쓰윽~ 금성 떡볶이’는 왕관 모양으로 튀겨낸 또르티아에 올반 국물떡볶이 소스로 만든 떡볶이를 담아 이색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와플 찰핫도그’, ‘인생왕교자 그라탕’, ‘찬바람 실드 세트’ 등 올반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10여 종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MZ세대들이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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