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 프로젝트 첫 제품 '세리 화이바 샷'..GS25, 퍼플랩스 헬스케어와 업무 협약

김제영 기자 승인 2021.10.20 14:52 의견 0
세리 화이바 샷 [자료=GS25]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GS25가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로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에 앞장선다.

편의점 GS25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회사 ‘퍼플랩스 헬스케어’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퍼플랩스 헬스케어 본사 사무실에서 ‘건강한 헬스케어 서비스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과 전종하 퍼플랩스 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상품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채널 간 제휴, 독점 상품 개발, 차별화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 상호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진행됐다.

업무 협약의 첫 단추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말 퍼플랩스 헬스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세리박스’의 신제품 ‘세리 화이바 샷’ 상품을 11월 5일 최초 출시한다.

GS25와 세리박스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MZ세대를 비롯해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세리 화이바 샷’은 배변 활동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속을 편하게 돕는 식이섬유, 활력을 높이는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성분이 혼합된 음료다. 푸룬 맛과 알로에 맛 2종으로 출시되며 물 없이도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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