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뜨거운 사랑..롯데호텔, '202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10년 연속 호텔부문 1위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7.22 08:46 의견 0
롯데호텔 [자료=롯데호텔]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롯데호텔이 40여년간 호텔 경영 노하우로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호텔은 ‘202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10년 연속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모델이다. 매년 전국 성인남녀 10만명 이상 대규모 표본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산업 군별로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40여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롯데호텔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융합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롯데호텔은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한층 높였다.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 클래식 어퍼 업스케일 호텔 ‘롯데호텔’,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호텔’,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호텔 ‘롯데시티호텔’까지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호텔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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