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인테리어 열풍 이어간다..리모델링 상품군 방송 확대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22 08:0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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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창호 폴딩도어 제품 이미지 [자료=CJ온스타일]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CJ온스타일이 코로나19 집콕생활로 수요가 높아진 인테리어 열풍을 이어간다.

CJ온스타일은 ‘한샘 리하우스 패키지’ ‘두현창호 폴딩도어’ 등 인테리어 시공 상품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40조원에서 올해 6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CJ온스타일은 소규모 인테리어 시공부터 집 전체 리모델링까지 다양한 리모델링 상품군을 선보인다.

이날 저녁 11시 45분에는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 ‘한샘 리하우스 패키지’ 상담신청 방송을 진행한다. 부분부터 집 전체 시공까지 리모델링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인테리어 전문 대리점 디자이너가 아파트 도면에 맞춰 자세한 상담과 실측을 제공하고 인테리어 이후 모습은 VR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한샘 자사제품으로 시공한 후에는 A/S도 직접 제공한다.

30일 저년 9시 45분에는 ‘두현창호 폴딩도어’를 신규 런칭한다. 문짝 사이의 이음새를 접고 겹쳐 여닫는 폴딩도어는 최근 단열성과 인테리어 가치가 부각되면서 상업시설 이외 주거 시장 수요까지 높아지고 있다.

두현창호 폴딩도어는 기존 새시틀을 그대로 사용하는 무마감공법 설치로 설치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3시간 안에 완성되며 설치 중 소음과 먼지량도 낮아 인테리어를 주저하던 고객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용 가구·소품에서 집 전체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인테리어 시공 상품에까지 고객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과 품격있는 분위기 완성에 도움이 되고 고객의 실내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상품을 선별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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