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X롯데면세점,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명품 빅세일 행사 연장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18 11:28 의견 0
[자료=롯데온]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재고 명품 연장 판매에 돌입한다.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16일까지 진행했던 ‘명품 빅세일’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 명품 빅세일에서 판매 건수가 전년대비 107.5% 증가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구매자 수도 전년대비 38.7% 증가했으며 매출도 23.915 증가했다.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에 연장 기간에도 53개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빅세일 행사 당시 합리적 소비를 이어간다. KB국민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 10% 즉시 혜택도 제공해 더 저렴한 구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도 계속 이어간다. 빅세일 당시 진행한 삼행시 이벤트에는 6000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다. 롯데온 앱에서는 면세점·캐리어 등 제시어에 맞춰 해외여행에 대한 삼행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1명)’ 및 ‘엘포인트 1만점(50명)’을 제공한다.

롯데온 심규광 명품MD는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100억원 물량을 준비해 선보인 명품 빅세일 인기에 힘입어 면세 재고 명품 연장 판매를 결정했다”며 “연장 판매 기간에도 본행사 기간과 동일하게 할인율과 카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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