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가정의 달 맞아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와 단독 이벤트 진행

이정화 기자 승인 2021.05.04 08:2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MZ세대(2030)를 위해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인 ‘트렌비’와 함께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와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하나카드]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진행하는 이번 공동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한 해외 명품 구매가 일상화가 된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10만원/20만원/30만원 결제 시 1만5000원/3만원/4만5000원 캐시백과 5000원/1만원/1만5000원 트렌비 할인쿠폰이 각각 제공돼 정가 대비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 금액 상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 해외직구 등 편리한 글로벌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하나카드가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해외여행 및 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G.lab’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트렌비 최대 16만원 혜택!’ 이벤트에 접속해 응모 후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올 초 새롭게 출시 된 ‘하나 MULTI On’ 및 ‘MULTI Young’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트렌비에서 10만원/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7만원/10만원의 캐시백이 각각 제공된다.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한경호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트렌비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들이 더욱 차별화된 가격과 혜택으로 합리적인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동이벤트를 진행하는 트렌비(대표 박경훈)는 쇼핑 AI ‘트렌봇’을 통해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전세계에 흩어진 5000여 개 명품브랜드와 약 150만 개의 엄선된 정품 상품 및 세일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해 전세계 최저가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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