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권준호 기자 승인 2021.04.20 16:28 의견 0
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자료=대신증권]

[한국정경신문=권준호 기자] 대신증권은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거래 증빙자료 준비, 양도소득 계산자료 작성 등 양도소득세 신고절차 전반에 대해 세무법인과 제휴해 대행해준다.

서비스 대상은 크레온 계좌를 통해 2020년에 거래한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합산 250만원 이상인 고객이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30일까지 크레온 홈페이지와 HTS(Home Trading Syste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주식투자 열풍을 반영해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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