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사랑 낚았네..개그우먼 김혜선 ‘씨즈캔디 홍보대사’ 발탁
문유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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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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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문유덕 기자] KBS 개그우먼 김혜선이 일명 연예인 캔디로 유명한 ‘씨즈캔디(See’s Candies)’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씨즈캔디’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주)한스텝은 지난 2009년 세계적인 초콜릿, 캔디로 유명한 ‘씨즈캔디(See’s Candies)’ 미국본사와 국내 독점계약을 맺었다.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한 ‘씨즈캔디’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제품으로 세계적인 캔디, 초콜릿 기업으로 유명하다.
‘씨즈캔디’는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 인수해 운영해 오며 ‘워런 버핏’ 초콜릿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국 프리미엄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는 ‘슈가프리(Sugar Free)’ 초콜릿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씨즈캔디’ 한국총판을 맡고 있는 (주)한스텝은 국내 공식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서초동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1년 KBS 개그콘서트에서 ‘최종병기 그녀’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김혜선은 올가을 2세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혜선이 독일 유학 때 만나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독일에서 약 8개월간 교제를 통해 결실을 맺었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성숙한 결혼문화를 알리는 ‘우리 결혼해요’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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