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블랙 에브리데이’ 실시..면세품 최대 71% 할인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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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15:49 | 최종 수정 2020.11.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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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몽블랑, 해밀턴, 하우스오브앰버 등 53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료=신세계면세점)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연말을 앞둔 쇼핑 시즌을 맞아 면세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SSG SPECIAL)에서 할인 행사 ‘블랙 에브리데이(BLACK EVERYDAY)’를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몽블랑, 해밀턴, 하우스오브앰버 등 53개 브랜드를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명품 가방부터, 신발, 의류,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연말 쇼핑을 계획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내수 판매 전문 온라인몰 ‘쓱스페셜’을 오픈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면세점 쇼핑의 기회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안심 배송서비스, V-커머스, 멤버십 간편 가입서비스 등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관계를 확고히 하고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며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쓱스페셜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이번달은 전 세계 최대 쇼핑시즌으로 신세계면세점도 이에 발맞춰 한 달 동안 파격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제한된 일상생활로 힘들었던 한 해를 뒤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 따뜻해지는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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