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2020년 장마가 계속되면서 천둥 번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천둥 치는 이유, 번개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현상을 가리킨다. 천둥은 공기 중의 전기 방전에 의하여 발생하는 소리다. 번개와 함께 발생한다.

한편 6일 폭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요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 현재 서울과 경기, 충남 등 지역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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