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권영찬 교수가 지난 21일 삼성화재 전국 상위 1%의 보험모집인들을 대상으로 부산 힐튼호텔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권 교수는 ‘당신이 영업 세일즈의 기적의 주인공이다’를 주제로 동기부여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대학시절 개그맨이 안 되었으면 보험이나 자동차 영업사원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 이유로는 열심히 일한만큼 충분히 벌어갈 수 있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라고 친근감을 과시했다.

권 교수는 “여러분과 저의 공동점이 하나 있다. 저는 방송이나 강연이 없으면 단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연예인 출신 강사이다. 여러분도 고객과의 계약이 없으면 수입에 대한 걱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더 나은 미래와 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계속 도전할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약이 성사 되지 않을 때도 행복한  마음으로 계속 도전  해야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연봉이 많던 적든 간에 백세시대를 앞두고 있는 현실에서의 ‘맞벌이의 소중함’과 ‘일하는 영업사원의 도전정신’은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백광 교수는 현재 홈쇼핑에서 마이더스 손, 매진남으로 불리며 지난 6년간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 매출 760억 원을 올렸으며, DIY 폼블럭 매출을 2년간 400억 원을 달성했다. 그리고 현재 스타강사로 4억 원대 이상의 연봉을 유지하며, 스타강사 제조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태혁 기자 taeheack@naver.com 김태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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