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상민 기자] SK건설은 부산 동래구에 소형 타입부터 주거용 면적까지 골고루 갖춘 ‘동래 3차 SK VIEW’ 오피스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 일대에 들어설 동래 3차 SK VIEW는 지하 5층 지상 39층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8㎡에서 80㎡까지 444실과 전용면적 59㎡부터 84㎡까지 아파트 7개동 99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28㎡ 타입이 296실, 3~4인가구를 위한 80㎡의 경우 148실이 공급된다. 

전용 28㎡의 오피스텔은 빌트인 설계로 1인 가구의 편의성이 높고 전용면적 80㎡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3룸 구조로 중소형 타입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에는 SK VIEW 브랜드 아파트와 동일한 내부 구성이 적용돼 거실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를 체크할 수 있고 가스 감지와 차단, 주차관제, 일괄소등, 난방 및 환기시스템 제어기능을 쓸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을 설치해 생활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오피스텔동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는데 피트니스센터와 1인 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이 배치된다.

또한 단지에는 녹지와 연계된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중앙부는 필로티 설계를 활용한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선다. 

아울러 이 단지는 부산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로 부산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SK건설 ‘동래 3차 SK VIEW’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으로 책정됐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 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운영된다.

한국정경신문 이상민 기자 dyshin@theprcg.com 이상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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