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 가능 지역..고촌센트럴자이 분양

-‘농어촌특별전형’ 고촌고 인접 ‘고촌센트럴자이’
-파격적 분양 혜택 제공..계약금 5% · 20% 잔금유예 등 마련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뛰어난 상품성 입증도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4.25 14:11 의견 0
고촌센트럴자이 조감도 (자료=GS건설)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수도권 인근에서 대입 경쟁에서 유리한 ‘농어촌 특별전형’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은 수요자들의 관심 지역이다. 그 중 김포 ‘고촌센트럴자이’가 분양을 시작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7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63~105㎡ 총 12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고촌센트럴자이는 대학입학전형 정원 외 모집에 속하는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입시가 가능한 고촌고와 인접해 있다. 지난해 대학 입시 결과 고촌고에서만 의예과 12명, 서울대 2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9명 등 서울 및 주요 대학교에 180명을 진학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보름초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지역 내 학업 성취도가 높은 신곡중, 고촌중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기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과 함께 상대적으로 짧은 후분양 단지의 잔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5%와 20% 잔금유예 (전용 84㎡, 105㎡) 라는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이 1억원 대로 중도금 없이 실입주 가능한 혜택을 제공,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 적용되는 등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이 알려지며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신곡6지구는 각종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지난해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심사단은 고촌센트럴자이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정원과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춰, 일과 여가의 조화를 이룬 최적의 단지라고 평가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올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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