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를 누리는 도심 속 전원생활..‘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주목

이상민 기자 승인 2018.06.26 18:03 의견 0
경기도 분당 최초로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 '東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 조감도

[한국정경신문=이상민 기자] KCC건설이 분당권 최초로 선보이는 블록형 단독주택인 ‘東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이 주목받고 있다. 편리한 도심 인프라(기반시설)와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 덕분이다.

실제 ‘東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는 분당과 맞닿아 있는 분당생활권 입지에 자리를 잡는다. 생활편의시설이 많은 판교와도 가깝다. 근처에 NC백화점(야탑점), 홈플러스(야탑점), CGV 야탑, 성남 아트센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있다. 성남 종합버스터미널, 성남 평생학습관, 중앙도서관, 탄천종합운동장, 야탑청소년수련관(2019년 9월 예정)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가깝다.

광역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단지 근처 지하철 분당선(야탑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잠실은 20분대, 강남권은 30분대면 닿는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IC(나들목)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오가기 쉽다.

단독주택의 쾌적함도 갖춘다. 이 단지는 주택 밀도가 낮아 쾌적함이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거주자 취향에 맞춰 설계와 인테리어가 가능해 독립성과 개성을 모두 살릴 수 있다. 

東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는 주거쾌적성을 높여줄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먼저 세대 안에는 테라스를 설치한다. 미니카페, 화원, 바비큐장, 파티 등 각각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다. 최상층에는 다락도 들인다. 아이들 놀이공간 또는 입주자의 취향에 맞는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택 내부에는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세대 전용 정원과 세대 내부로 따뜻한 햇빛과 바람이 들어오는 중정(中庭, 일부 세대 제외)도 조성한다. 

개인 주차장을 제공해 넓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아파트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도 제공한다. 아파트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보안시스템과 스마트시스템 등도 적용한다. 이를 통해 단독주택의 여유로운 생활공간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고루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東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들어 주택시장의 주된 수요층 떠오른 30~40세대들이 아파트를 떠나 전원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라며 “도심의 생활편의와 쾌적한 전원생활을 모두 갖춘 東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고 소개했다.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성남 도촌지구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건설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203가구 규모다. 분당 생활권 최초로 선보이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건설한다. 아파트와 달리 별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들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오는 2019년 입주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 이달 중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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