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제주시 연동에 시몬스 맨션 제주점을 오픈했다.(자료=시몬스 침대)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시몬스가 제주특별자치도에도 오프라인 접점을 넓힌다.
시몬스가 제주시 연동에 시몬스 맨션 제주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 제주점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제주국제공항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매장 인근에 대형 호텔 제주 드림타워와 대형 가전 매장 삼성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상업시설이 밀집돼 가족 및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 진열제품, 홍보 등 관련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
380.17㎡(약 155평) 규모인 시몬스 맨션 제주점에서는 침대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모델이자 국민 혼수침대로 유명한 젤몬, 에디슨, 윌리엄, 지젤 등과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루씰, 로렌, 데보라 등이 진열돼 수면 스타일에 따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그레이트킹(GK)까지 여러 사이즈가 비치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베딩, 퍼니처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는 시몬스 맨션 제주점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여기에 현재 전개 중인 뷰티레스트 100주년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베딩류 10% 할인 ▲특정 프레임, 룸퍼니처 최대 30% 할인 ▲구스 토퍼 3종(구스 토퍼·토퍼 커버·토퍼 방수 커버) 구매 시 20%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하루 커피 한 잔 값에 시몬스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7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대비 월등히 향상된 내구성으로 사실상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매트리스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챙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