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아르조나 화제, 제2의 메간 폭스..미드 조연서 블록버스터 주연급 성장

최태원 기자 승인 2019.12.22 19:08 | 최종 수정 2019.12.22 22:02 의견 0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아드리아 아르조나가 화제다.

아드리아 아르조나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등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드리아 아르조나 (자료=아드리아 아르조나 인스타그램)

이들은 지난 2일 영화 '6언더그라운드'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바 있다. 이번 '런닝맨' 촬영분은 방한 당시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드리아 아르조나는 1992년 4월생으로 푸에르토리코 태생이다. 성장한 곳은 주로 멕시코로 알려져 있다. 주연보다는 아직 조연작이 더 많지만 떠오르는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아드리아 아르조나의 아버지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리카르도 아르호나다. 때문에 아드리아 역시 아드리아 아르호나로도 불리지만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어 미국식으로 아르조나로 불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트루 디렉티브'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아드리아 아르조나는 제2의 메간 폭스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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