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토와 11번가가 손잡고 4월 30일까지 프로모션에 참여한 신규 및 웨이크업 셀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자료=커넥트웨이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커넥트웨이브와 11번가가 셀러 성장을 돕기 위해 뜻을 모은다.

커넥트웨이브는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와 11번가가 손잡고 4월 30일까지 프로모션에 참여한 신규 및 웨이크업 셀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지원 혜택으로는 ▲수수료 인하 ▲광고비 지원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상품 우선 노출 등이 있다.

플레이오토는 쇼핑몰 통합 관리솔루션 플랫폼으로 관리자 계정 하나로 국내외 약 300여개의 쇼핑몰 관리가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상품등록, 주문, 배송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 대상은 플레이오토 이용 고객 중 올해 11번가에 신규로 입점하는 셀러와 작년 거래액이 100만원 미만인 셀러다. 플레이오토를 통해 11번가에서 상품 등록/전시를 완료하면 판매 수수료를 인하해 각 카테고리에 따라 최대 6%로 적용한다. 수수료 할인혜택은 신규가입 셀러 12개월, 기존 셀러는 3개월간 제공한다.

또한 4월 내 상품 등록과 전시 완료 시 11번가에서 광고비로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 제공과 AI캠페인 광고비 지원(처음 2주 광고비 0원, 매월 광고비 10% 리워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른 마켓에서 판매중인 상품들을 손쉽게 무료로 11번가에 등록할 수 있는 플레이오토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셀러들에게는 다양한 상품 노출 기회가 제공된다. 11번가에서 검토 및 선정한 상품을 대상으로 오는 5월 그랜드십일절을 비롯해 ▲9900원샵 ▲쇼킹히어로가 ▲임박마켓 ▲타임딜 ▲11pay ▲T멤버십 등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이현철 플레이오토 사업대표는 "신규 및 웨이크업 셀러들이 빠르게 이커머스 시장에 적응하고 매출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플레이오토는 셀러들의 성장을 돕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