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특별한 톡핑 만들기' 이벤트 이미지 (자료=오리온)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오리온이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이벤트를 연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나만의 특별한 톡핑 만들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톡핑은 초콜릿에 아몬드, 헤이즐넛, 그래놀라 등 다양한 원물을 듬뿍 넣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토핑 초콜릿이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유행하는 ‘꾸미기’ 놀이처럼 톡핑을 취향대로 꾸미는 ‘톡꾸’(톡핑 꾸미기)를 통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이스가 되는 초콜릿부터 견과류와 과일, 그리고 오!그래놀라, 꼬북칩 등 다양한 토핑을 단계별로 골라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중 매일 20명을 추첨해 톡핑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가장 독창적이고 맛있는 레시피 3건을 선정해 톡핑 10박스를 선물한다. 아울러 추후 출시될 신제품 후보로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나만의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면 톡핑 대형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톡핑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 또는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40만 가지가 넘는 다양한 조합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레시피를 만들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톡핑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