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건강한 외모도 정보력이다. 외출할 때마다 바르는 색조 화장품과 유행하는 메이크업룩을 비롯해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가꾸기 위한 제품 및 할인 정보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설화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임윤아 선정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배우 임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자료=아모레퍼시픽)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배우 임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임윤아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브랜드인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하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설화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추구한다. 이는 배우 임윤아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모습과 맞닿아 있다. 또한 그녀의 고급스럽고 우아하며 밝은 이미지는 설화수가 지향하는 미학적 가치와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에 설화수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홀리스틱 뷰티’의 세계관을 구현할 최적의 페르소나가 임윤아라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

설화수 관계자는 “검증된 연기력과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가 설화수만의 독창적인 뷰티 철학을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며 설화수의 글로벌 인지도 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우 임윤아는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설화수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민감피부를 위한 선케어 제품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을 출시한다. (자료=아모레퍼시픽)

■ 에스트라,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민감피부를 위한 선케어 제품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을 출시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민감피부는 자외선이 쉽게 침투해 건강한 피부보다 금세 칙칙해지고 흔적이 오래 남는다. 민감 피부를 위한 선케어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장벽까지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스트라는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가 세라마이드와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세워준다고 소개한다. 동시에 잡티 생성은 막아주고 칙칙해진 피부 톤은 환하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효율이 높은 민감비타C 성분이 공기나 빛, 열에 노출 시에도 안정적이고 자극이 덜해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일주일 만에 잡티가 10% 개선되고, 수분량이 260% 향상되는 것을 확인해 뛰어난 효과와 보습력을 입증했다. 민감피부의 눈가 자극, 눈 시림 등을 고려한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으며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신제품 더마UV365 비타C광채 수분 선크림은 내달 1일부터 에스트라 브랜드 공식몰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