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은 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동광양농협)

[한국정경신문(광양)=최창윤 기자]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돈성 조합장은 신년사를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농협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승진직원(9명), 신규직원(3명), 금융텔러직(4명) 등 임용장 수여 및 우수직원 시상과 함께 전 직원이 서로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동광양농협은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의 신뢰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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