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광양시 중동 골약교차로의 도로 확포장 공사에 시민들 불만 목소리가 높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이곳 골약교차로에서 광양읍방면 도로 확포장공사가 몇 년째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신속한 마무리를 요구했다. 아직도 공사중이다. (사진=광양시민)

[한국정경신문(광양)=최창윤 기자] 지난 26일 오후 광양시 중동 골약교차로의 도로 확포장 공사에 시민들 불만 목소리가 높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이곳 골약교차로에서 광양읍방면 도로 확포장공사가 몇 년째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신속한 마무리를 요구했다.

또 올해를 넘기고 내년에나 끝이 날지 광양시 도로행정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기적절하게 공사를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A씨는 “순천과 광양을 자주오고 가지만 순천시는 속전속결로 일을 진행하는데 광양시는 뭐를 해도 더디고 시민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오후 광양시 중동 골약교차로의 도로 확포장 공사에 시민들 불만 목소리가 높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이곳 골약교차로에서 광양읍방면 도로 확포장공사가 몇 년째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신속한 마무리를 요구했다. 아직도 공사중이다. (사진=광양시민)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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